이날 2루수 겸 3번타자로 선발 출전한 송성문은 3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김하성은 "성문이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면서 "(대표팀 경기가) 쇼케이스가 될 거란 말도 있는데, 이미 미국에서는 성문이에 대해 알고 있기 때문에 부담 갖지 말고 그냥 하던 대로 했으면 좋겠다.잘할 거라고 생각하고, 부상 만 안 당했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송성문이 "이정후, 김하성과 뛸 때 나는 못하는 선수였다.만약 함께 태극마크를 달게 된다면 정말 영광스러울 것 같다"고 말한 것에 대해 김하성은 "내가 키움에 있을 때는 성문이가 진짜 못하긴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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