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유엔 인권이사회(UNHRC)의 보편적 인권정례검토(UPR) 심의에 불참하면서 이사회가 미국에 대한 심의를 내년으로 연기했다.
이번 회차는 미국의 네 번째 정례 검토가 될 예정이었으나, 당사국 참여 없이 심의를 진행할 수 없다는 규정에 따라 일정이 미뤄졌다.
미국은 지난 9월 이번 심의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예고했으며 내년 참여 여부도 불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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