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만의 설욕 벼른다” 조명우, 멕스와 4강서 빅뱅…자네티-호프만도 결승행 다퉈[광주3쿠션월드컵]
8일 광주3쿠션월드컵 8강, 조명우, 최완영에게 50:23 승, 쿠드롱 꺾은 멕스와 4강전 4강전 조명우-멕스, 자네티-호프만 조명우 10월 세계선수권 4강서 멕스에게 당한 패배 설욕 기회 조명우가 최완영을 물리치고 4강에 진출, 멕스를 상대로 설욕에 나선다.
조명우의 4강전 상대는 쿠드롱을 물리친 ‘세계 1위’ 에디 멕스(벨기에)다.
조명우는 불과 20여일 전 벨기에 앤트워프세계3쿠션선수권 4강에서 멕스에게 당한 패배를 설욕할 기회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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