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 32분 브라이언 음뵈모의 선제골로 맨유가 앞서갔으나 토트넘이 후반 39분 마티스 텔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그러나 경기 종료 직전 세트피스에서 마테이스 더 리흐트의 재동점골이 터지며 무승부로 종료됐다.
슈팅 수는 두 팀 모두 3개였으나 모두 빗나간 토트넘과 달리 맨유는 1골을 만들어내며 골문 앞 집중력 차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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