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은 8일 일본 오사카의 동화약품 락탭돔에서 열린 2025 ISU(국제빙상경기연맹) 피겨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4차 대회 NHK 트로피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8.71점, 예술점수(PCS) 62.45점으로 합계 131.16을 기록했다.
영화 '타이타닉' OST에 맞춰 연기한 유영은 첫 과제인 더블 악셀-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깨끗하게 성공한 뒤 트리플 플립과 트리플 루프, 트리플 살코까지 차례대로 깔끔하게 소화했다.
프리스케이팅에선 더욱 밟게 웃으며 '피겨 천재'의 귀환을 알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