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위원장은 7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전한길을 미국과 협조해 체포하겠다고? 체포하면 안 된다”라며 “건드릴수록 키워주는 거다.허무맹랑한 헛소리를 언론이 보도하고, 민주당과 대통령실이 언급하고, 진짜 미국 당국과 협의해 체포라도 하면 그거야말로 전한길 체급만 올려주는 거다.오히려 그게 전한길이 바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윤어게인과 부정선거 과대망상에 빠진 전한길은 정상이 아니고 아픈 거다.그냥 냅두라”고 했다.
이번 발언은 전씨가 지난 5일 유튜브 생방송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관련한 발언을 하면서 논란이 커진 상황을 겨냥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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