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은 직전 대회에 이어 WTT 챔피언스 대회 2연속 준결승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신유빈은 8일(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쥐바그 에네르기아레나에서 열린 2025 WTT 챔피언스 프랑크푸르트(총상금 50만 달러(7억2800만원)) 닷새 째 여자단식 8강에서 엘리자베타 사마라(루마니아·세계랭킹 29위)를 게임스코어 4-0(11-9 11-4 11-5 11-4)로 완파했다.
WTT 그랜드 스매시와 챔피언스 등 두 등급의 대회에선 중국 등 최강자들이 다수 참가하는데, 이번 프랑크푸르트 대회는 챔피언스 대회임에도 중국 선수들이 싹 다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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