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라운드까지 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한 황유민은 서어진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지난달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이번 시즌을 국내에서 마친 뒤 내년 미국 진출을 예약한 황유민은 미국 진출 전 마지막 국내 대회에서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한다.
상금왕을 노리는 홍정민은 이날 5타를 줄여 선두 그룹과 1타 차 공동 3위(8언더파 136타)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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