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 올림픽 여자 사격 금메달리스트 반효진(18·대구체고)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전초전 격인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빛 표적을 명중했다.
반효진은 8일 이집트 카이로 국제올림픽시타사격장에서 열린 2025 국제사격연맹(ISSF) 카이로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공기소총 10m 결선에서 255점을 쏴 중국의 왕지페이(254점)를 제치고 시상대 꼭대기에 섰다.
대회 첫날인 이날 금메달 2개와 은메달 2개를 목에 건 한국은 중국(금메달 2개, 은메달 1개)을 제치고 대회 중간 순위 1위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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