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유민(22)과 서어진(24)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 2라운드에서 공동 1위로 자리 잡았다.
황유민은 8일 경기도 파주 서원힐스 컨트리클럽(파72·6556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1개로 7언더파 65타를 쳤다.
방신실은 6언더파 138타 공동 10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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