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가 지난해 북한에서 개봉한 6·25영화 '72시간'을 조명해 눈길을 끈다.
제목인 '72시간'은 북한이 남침 이후 서울을 점령하는 데 걸린 시간이다.
남자 주인공은 올해 북한에서 인기를 끈 TV드라마 '백학벌의 새봄' 주역인 배우 최현(32)이며, 여자 주인공은 평양연극영화대학 배우학부 출신의 신인 리윤경(2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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