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점포 경찰에 기생"…어떻게 생각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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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점포 경찰에 기생"…어떻게 생각하나요?

여기서 나아가 절도 사건 등 범죄 발생 시 무인점포는 경찰에 의존하는 만큼, 공권력의 치안 비용 일부를 세금 형태로 분담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모였다.

네이버에서도 "경찰이 무인 점포 시다로 전락해 버림"('coo***'), "무인아이스크림 집은 공공의 안녕을 위해 일해야 하는 경찰에 기생하고 있다.도난이 걱정되면 지들이 도난방지 알림이나 마트에 설치되어 있는 소리나는 기계를 설치해야 하는 거다"('lee***'), "직접 와서 일하기는 싫고 CCTV 떡 설치해놓고 경찰 공권력에 왜 개인의 보안을 요구하시는지?"('dod***') 등 무인점포가 공권력을 사유화한다는 댓글이 이어졌다.

또 무인 세탁소를 운영하는 이정인(60) 씨는 "손님이 매장 내 카트를 가져가 경찰에 신고한 적이 있다"며 "나이가 있다 보니 보안 시스템을 직접 관리하기 어려워 경찰의 도움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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