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가 후반 추가시간 김현준의 골로 잔류 희망을 이어갔다.
K리그1 12위 대구는 8일 대구iM뱅크파크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6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48분에 터진 김현준의 골로 광주에 1-0으로 이겼다.
여기서 제주가 이기지 못하면 두 팀의 운명은 마지막 38라운드가 끝날 때까지 알 수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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