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한국동서발전의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붕괴 사고 현장에서 경보음이 울려 실종자 수색 작업이 1시간 넘게 중단되고 있다.
소방 당국와 동서발전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25분께 현장에서 붕괴 위험을 감지한 센서가 작동했다.
현장에선 이날 간간이 내린 비의 영향이나 구조 작업 영향으로 센서가 작동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으나 정확한 원인은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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