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표팀 타선은 겨우 5안타에 허덕였다.
물론 KBO리그가 끝나고 대부분 선수가 휴식을 취한 뒤 대표팀에 합류했기 때문에 경기 감각이 떨어진 상태였다.
이날 한국 투수진은 곽빈(두산), 김건우(SSG), 최준용(롯데), 이호성(삼성), 이로운(SSG), 김택연(두산), 조병현(SSG) 등 젊은 투수들이 9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삼진 17개를 잡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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