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이 온다" 안세영 이 정도야!?…벌써 내년 전영 오픈 포스터 '메인 모델'→"세계 1위+전영 오픈 2회 우승+올림픽 금메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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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이 온다" 안세영 이 정도야!?…벌써 내년 전영 오픈 포스터 '메인 모델'→"세계 1위+전영 오픈 2회 우승+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전영 오픈 공식 계정은 7일(한국시간) "세계 1위 안세영! 커리어 통산 350승 돌파.두 번의 전영 오픈 우승.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전영 오픈 여왕이 내년 3월 버밍엄에 온다.안세영의 활약을 보게 돼 기대되는가?"라며 안세영을 홍보 포스터 메인 모델로 내세웠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천위페이와 캐롤리나 마린을 꺾고 우승을 차지한 안세영은 BWF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지난해에도 파리 올림픽을 제패한 안세영은 올해 말레이시아 오픈, 전영 오픈, 인도네시아 오픈(슈퍼 1000) 3개 대회를 석권했고, 인도 오픈, 일본 오픈, 중국 오픈, 덴마크 오픈, 프랑스 오픈까지 슈퍼 750 대회 5개 모두 제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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