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전 설욕' 곽빈 "한국 투수들 강해…일본전도 던지고 싶어"

곽빈은 8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체코와 평가전 첫 경기에 한국 야구대표팀 선발 투수로 등판해 2이닝을 무피안타 1사구 무실점 4탈삼진으로 막았다.

곽빈은 "주장 박해민 선배의 말처럼, 이번 대표팀의 목표는 4승"이라며 "일본과 경기에도 등판하고 싶다"고 의욕을 드러냈다.

관련 뉴스 류지현 야구 대표팀 감독 "공격 아쉬워…2차전 선발은 오원석" '영건 파이어볼러의 역투' 빈공 속에 발견한 한국야구의 희망 한국 야구 대표팀, 체코와 평가전서 3-0 승리…5안타 '빈공' 한국-체코 야구 대표팀 평가전 입장권 매진…시구는 허구연 총재 곽빈, 체코와 2년 8개월 만에 리턴매치서 2이닝 무실점 4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