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력이 더 활발했으면" 첫 승에도 환하게 웃지 못한 류지현 감독, "감각들이 떨어져 있더라" [IS 승장]
경기 후 만난 류지현 감독은 "선수들의 경기 감각이 떨어져 있는 것 같다.조금 더 활발한 공격력이 나왔으면 했는데 아쉽다"라고 총평했다.
투수들은 나쁘지 않았지만, 타자들의 떨어진 경기 감각이 좋은 타격감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류지현 감독은 "오원석 뒤에 이민석(롯데 자이언츠)을 붙혀 투수를 운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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