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문은 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K-베이스볼 시리즈' 체코와 1차전에서 3번 2루수로 선발 출전해 결승타 포함 3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한국은 송성문의 결승타에 힘입어 체코를 3-0으로 제압했다.
이후 체코가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면서 송성문의 이 안타는 결승타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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