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과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이 8일 서울 도심에서 각각 대규모 집회를 열고 65세 법정 정년 연장 법안의 연내 통과와 플랫폼 노동자 단체교섭권 보장 등을 촉구했다.
민주노총은 오후 3시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인근에서 열린 ‘전태일열사 정신계승 2025 전국노동자대회’를 통해 플랫폼·특수고용노동자의 단체교섭권과 위험 시 작업중지권 확보를 정부에 요구했다.
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에서 열린 2025 한국노총 전국노동자대회에서 노조 깃발이 입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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