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유민과 서어진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5시즌 마지막 대회 2라운드에서 공동 1위에 나섰다.
황유민은 "마지막 대회에서 기회를 잡아 정말 우승하고 싶다"며 "올해 LPGA 투어 시드를 확보해 시즌 성적 80점을 주고 싶은데,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하면 100점이 될 것 같다"고 우승에 대한 의욕을 내보였다.
올해 3승을 거둬 방신실, 이예원과 함께 다승 공동 1위 홍정민은 대회 마지막 날인 9일 역전 우승과 함께 시즌 4승, 다승 단독 1위를 노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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