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70대 할머니와 20대 손자가 각각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전날 밤 숨진 A씨의 손자 B씨(20대) 사망 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자택을 찾았다가 A씨의 사망을 확인했다.
경찰 관계자는 “손자가 숨져 자택을 찾아갔다가 할머니도 사망한 것을 확인했다”며 “각 사건의 연관성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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