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최고의 야전사령관으로 꼽히는 허훈이 복귀한 부산 KCC가 수원 kt를 잡고 3연패 부진에서 탈출했다.
지난 시즌까지 kt에서 뛴 리그 최정상급 가드 허훈은 이날 친정팀을 상대로 부상 복귀전을 치렀다.
LG에서는 아셈 마레이가 13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으나, 팀의 패배에 웃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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