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부동산 대기업 미쓰비시지소가 2030년까지 미국 내에 대규모 데이터센터 14개 동을 건설할 계획이다.
개발과 운영은 미쓰비시지소의 미국 자회사인 부동산 운용사 'TA 리얼티'가 전담한다.
현재 계획 중인 시설 가운데 2~3개 동에는 이미 미국 아마존닷컴과 구글 등 클라우드 대기업의 계열사가 입주를 확정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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