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는 8일 오후 2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38라운드에서 화성FC에 1-0 승리를 거뒀다.
경남은 31라운드 이후 7경기 만에 승리했다.
김필종 감독 대행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올 시즌 마지막 원정에서 승리를 해 선수들에게 감사하다.전반 퇴장이 나와 쉽게 풀어갈 줄 알았지만 화성 조직력이나 역습에 당해 좋은 경기를 하지 못했다.세트피스 상황에서 득점을 해서 끝까지 지켜내 이긴 건 선수들에게 감사한 일이다"고 총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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