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 수완이 뛰어나고 정 많지만 거침없는 성격과 구수한 충청도 사투리로 주변을 사로잡는 인물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느긋하고 사람 좋은 부보상 박달이의 일상과 함께 세자 이강(강태오)과의 운명적인 만남이 예고됐다.
과거 기억을 잃은 뒤 상놈인 부보상으로 살아가고 있는 달이는 장터를 누비며 넉살 좋은 미소와 구수한 충청도 사투리로 사람들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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