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지난달 수출이 소폭 줄어든 가운데 대미 수출이 석 달 연속 감소,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부과 영향이 나타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수출이 주춤하면서 10월 무역흑자는 약 26억 달러(약 3조7천900억원)로 전월(28억5천만 달러)보다 줄었다.
한편, 베트남은 지난달 26일 트럼프 미 대통령의 말레이시아 방문을 계기로 미국과 관세 등 무역 협상의 큰 틀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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