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이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조성 중인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이 7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래미안 트리니원은 반포아파트 제3주구 재건축을 통해 들어서는 대규모 단지로, 지하 3층~지상 35층, 17개 동, 총 2091가구 규모로 공급된다.
서래마을, 센트럴시티, 국립중앙박물관 등 문화·여가 공간과 반포한강공원, 반포천, 반포종합운동장 등 녹지·체육시설도 걸어서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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