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한 고등학교 내 모스크에서 7일(현지 시간) 정오 기도회 도중 폭발이 발생해 최소 54명이 부상당했다.
인도네시아 당국은 17세 남학생을 용의자로 특정하고 배경 조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또 일부 지역 언론 보도에서 제기된 ‘학교 내 괴롭힘’에 대한 복수심이 범행 동기일 수 있다는 주장에 대해 “가능성을 열어놓고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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