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를 가다] 현장에서 본 충격적 참상…평화는 뿌리내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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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를 가다] 현장에서 본 충격적 참상…평화는 뿌리내릴 수 있을까

가자지구 내 가자시티를 직접 보는 것은 전혀 다른 경험이자 충격이었다.

눈앞의 폐허는 이스라엘 군인과 민간인들을 향한 위협을 제거하기 위한 전쟁의 결과라는 취지였다.

이스라엘 시민도 전쟁 기간 왕래가 완전히 끊긴 가자지구에 대한 관심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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