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전기장판이 눈에 보이지 않는 내부 발열선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고장이 나거나 손상돼도 사용자가 알아채기 어렵다는 점이다.
사용한 지 5년 이상 된 장판은 내부 발열선 피복이 마모되거나 절연이 약해지면서 전류가 새어 나올 가능성이 높다.
사용 전 점검, 인증 제품 선택, 올바른 보관이라는 세 가지 원칙만 지켜도 대부분의 화재는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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