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檢 대장동 항소 포기, 무분별한 항소 자제 방침 따른 것"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민주 "檢 대장동 항소 포기, 무분별한 항소 자제 방침 따른 것"

더불어민주당은 검찰이 1심에서 대장동 개발 비리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민간업자들에 대한 항소를 포기한 데에 대해 “항소 포기가 아닌 항소 자제”라고 밝혔다.

(사진=뉴시스) 장윤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8일 서면브리핑을 내 “검찰이 대장동 민간업자들에 대해 항소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은 검찰의 법리 판단에 근거한 것”이라며 “무분별한 항소 관행을 자제하기로 한 방침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조국 조국혁신당 전 비상대책위원장도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대장동 사건의 항소를 포기한 검찰에 대해 ‘검찰이 자살했다’고 비판한 것을 두고 “검찰은 다름 아닌 윤석열·한동훈 같은 정치 검사들에 의해 죽었다”며 “검찰을 주구(走狗)로 만들어 놓고 각각 대통령과 법무부 장관이 된 자들이 적반하장격 궤변을 늘어놓는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