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은 앞서 두 차례에 소환을 통보했으나 윤 전 대통령은 이에 응하지 않았다.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에게 오는 11일 오전 10시 특검 사무실로 나와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다고 8일 밝혔다.
한편 특검은 이날 오전부터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호주대사 임명·도피 의혹과 관련해 장호진 전 국가안보실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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