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수홍 씨가 식품업체 대표 A씨로부터 제기된 협박 고소 건에서 ‘혐의 없음’ 처분을 받았다.
사건의 출발점은 박수홍 씨가 2023년 9월 광고 모델로 활동한 식품업체에서 모델료 약 4억 9600만원이 지급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민사 소송을 제기하며 시작됐다.
업체 측 대표 A씨는 이후 박수홍 씨가 자신의 지위와 변호인을 내세워 협박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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