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부터 9월까지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650만명에 육박하며 역대 최대 기록 경신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이는 전년 동기 551만9648명보다 17.6% 증가한 수치다 월별로는 1월 51만여명을 시작으로 매달 50만명을 넘겼고, 여름 성수기인 7~9월에는 통계 작성 이래 처음으로 3개월 연속 80만명대를 기록했다.
올해는 9개월 만에 이미 지난해 전체의 86%에 도달해 신기록 경신이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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