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이공계 인재 확보와 연구개발(R&D) 체질 개선을 위해 ‘국가과학자’ 제도를 신설하고, 연구자 생애 전 주기에 걸친 안정적 지원과 평가·행정 개편을 동시에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2030년까지 AI·양자‧첨단바이오 등 전략 분야 중심으로 해외 우수·신진 연구자 2000명을 국내로 끌어오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은 “인재가 모여들어 마음껏 연구하고 혁신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연구개발 생태계로의 도약을 목표로 한다”며 “역대 최대 규모인 35조 원의 R&D 예산을 제대로 쓰고 ‘다시 과학기술인을 꿈꾸는 대한민국’을 실현해 과학기술인이 미래를 책임지는 과학기술 강국으로서의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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