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사장 황상하)는 동대문구 내 주거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SH는 7일 "올해 6월부터 10월까지 동대문구 내 4가구를 직접 방문해 도배와 장판 교체, 청소, 소독, 방역 등 종합적인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SH가 추진 중인 ‘주거복지 실현을 위한 민·관 협력 모델’의 일환으로, 서울 전역의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사업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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