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현 한국 감독 "체코 1차전 포인트는 안현민 2번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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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현 한국 감독 "체코 1차전 포인트는 안현민 2번 카드"

류지현 감독은 체코와 1, 2차전에서 라인업을 큰 폭으로 바꿀 것이라 예고했다.

류 감독은 "투수들은 한국시리즈에 올라간 두 팀 출신은 (오늘 1차전) 등판하지 않는다.다만 야수는 한정된 선수층이라 최대한 고민을 했다"고 설명했다.

류지현 감독은 "안현민은 올 시즌 리그에서 보여준 모습을 봤을 때 가장 정교한 타격을 할 수 있는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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