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는 지난 6일 "토트넘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경기에서 빈 좌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티켓 가격을 인하했다"고 전했다.
토트넘 스토어 직원에 따르면 가장 인기 있는 선수 손흥민이 떠나면서 상품 매출은 지난 시즌에 비해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토트넘의 유니폼이 약 20만원 정도인데 1,000장이 판매됐다고 하면 1경기에 손흥민이 약 2억의 수익을 안겨줬던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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