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일본 집권 자민당 총재로 당선된 이후 일에 매달리겠다는 의욕을 보여 온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가 국회 일정을 앞두고 새벽 3시에 출근해 논란과 우려를 야기했다.
이어 비서관들과 함께 중의원(하원) 예산위원회 답변 준비 회의를 약 3시간 동안 했다.
일본 언론은 역대 총리가 중의원 예산위원회에 처음 참석하는 날에 대부분 일찍 출근했지만, 새벽 3시는 매우 이례적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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