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떠난 뒤 토트넘 홋스퍼의 왼쪽 날개 자리가 여전히 불안한 가운데, 임대 중인 두 젊은 공격수의 활약이 현지에서 주목받고 있다.
포츠머스에서 눈부신 성장세를 보이는 양민혁이 토트넘 팬들 사이에서 기대를 모으는 사이, 스코틀랜드 레인저스에 임대된 마이키 무어 역시 인상적인 경기력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다.
영국 매체 'TBR 풋볼'은 7일(한국시간) "토트넘 유망주 마이키 무어의 레인저스 임대 생활에서 갈수록 강해지고 있다"며 "AS 로마전에서 또 한 번 긍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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