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구단은 에이전트를 통해 타나차의 동남아시안게임(SEA게임) 태국 대표팀 차출 여부를 문의한 결과, 뽑지 않기로 했다는 취지의 답을 전해 들었다.
이에 따라 타나차는 다음 달 9일부터 20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SEA게임 출전에 따른 V리그 결장을 피할 수 있게 됐다.
다행히 타나차가 차출되지 않으면서 한국도로공사는 그와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등록명 모마), 강소휘로 꾸려진 여자부 최강의 삼각편대를 계속 가동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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