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박위가 부인인 가수 송지은을 위해 두발로 섰다.
송지은은 박위 품에 안겨 있다.
박위는 "사랑하는 사람을 안아줄 수 있다는 것은 축복"이라며 "휠체어를 타고 지낸 이후로는 내겐 꿈 같은 일이 되어버렸다.11년 만에 그 작은 꿈을 이뤘다.철봉에 매달린 채로 잠시나마 지은이를 바라보며 안았다.언젠간 두발로 일어서서 안아줄 수 있는 날을 소망한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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