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 예비 아내, 출산 앞두고 하혈→변연 태반…"발육 지연 가능성" (살림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 이민우가 출산을 앞둔 예비 아내와 함께 산부인과를 찾은 현장이 최초 공개된다.

만삭으로 숨 쉬는 것조차 힘겨워 보이는 아내는 묵직한 긴장감 속에 진료실로 들어서고, 두 사람은 초음파 결과를 기다리며 굳은 표정을 풀지 못한다.

스튜디오 역시 혹시 모를 결과를 함께 지켜보는 듯 조용해지는 가운데, 아내는 “아기 코가 크다, 민우 닮았다”며 미소를 짓고, 이민우는 “전율이 온다”며 벅찬 감정을 드러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