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상무부, 희토류 등 수출 통제 1년 유예 확인
중국 정부가 희토류 등 핵심 자원과 관련된 수출 통제 조치에 대해 1년간 유예 결정을 정식 발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는 7일 자국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달 9일 발표된 6건의 수출 통제 공고에 대해 유예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달 30일 부산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의 정상회담에서 무역 갈등 완화를 위한 협의가 이뤄진 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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