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가 원하는 모건 로저스는 아스톤 빌라와 재계약이 유력하다.
영국 '디 애슬래틱'의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는 8일(이하 한국시간) "빌라가 로저스와 재계약을 앞뒀다.2030년 6월까지 계약이 되어 있는데 1년 더 연장을 하려고 한다.연봉 대폭 인상도 예정됐다.로저스는 빌라 최고 연봉자 대우를 받을 것이다"고 전했다.
손흥민을 LAFC로 보낸 후 새로운 공격수를 수급하려던 토트넘은 모건 깁스-화이트, 에베레치 에제 등 영입이 차례로 무산된 후 로저스 영입을 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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