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신유빈, WTT 챔피언스 프랑크푸르트 여자 단식 8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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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신유빈, WTT 챔피언스 프랑크푸르트 여자 단식 8강행

한국 여자 탁구 간판 신유빈(대한항공)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시리즈 상위급 대회인 챔피언스 프랑크푸르트에서 8강에 올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신유빈(세계랭킹 14위)은 8일(한국 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16강에서 독일의 니나 미텔햄(89위)을 게임 점수 3-0(11-3 13-11 11-6)으로 꺾었다.

지난 주말에 끝난 WTT 챔피언스 몽펠리에 대회에선 세계 8위 천이(중국)를 4-1로 누르고 한국 여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이 대회 4강에 올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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