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드 벨링엄(레알 마드리드)과 필 포든(맨체스터 시티) 두 잉글랜드 축구 스타가 대표팀에 복귀한다.
토마스 투헬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은 7일(현지시간) 11월 A매치 2연전에 나설 국가대표 선수 명단을 발표하면서 벨링엄과 포든을 포함했다.
잉글랜드는 벨링엄과 포든 없이 나선 10월 A매치 기간 웨일스를 3-0으로 물리친 데 이어 라트비아를 5-0으로 꺾으면서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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