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이 바뀐 두 남녀의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사극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가 3%대 시청률로 막을 올렸다.
첫 화에서는 권력 다툼 속에서 세자빈을 잃고 복수를 다짐하는 세자 이강(강태오 분)과 자유로운 부보상(보부상)으로 살고 있는 박달이(김세정)가 마주치는 모습이 담겼다.
극 말미에 박달이가 사실은 세자빈 강연월이며, 옛 기억을 모두 잃었다는 점이 드러나면서 반전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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