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틸리티' 송성문·'제3의 포수' 강백호, 미국이 주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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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틸리티' 송성문·'제3의 포수' 강백호, 미국이 주목한다

미국 스포츠매체 디애슬레틱이 미국 메이저리그(MLB)에 도전하는 KBO리그 선수들을 조명했다.

투수 코디 폰세(한화 이글스)와 내야수 송성문(키움 히어로즈), 외야수 강백호(KT 위즈) 세 명이 조명을 받았다.

매체는 "폰세는 올해 KBO리그를 지배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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